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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목:2014 오페라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>
- 시간:2014년 10월 24일 7시반, 25일 4시
- 단체명:영남오페라단
영남오페라단 창단 30주년기념
오페라 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>
제 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청작
◆영남오페라단의 한국초연작!
◆대한민국오페라대상 금상,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상 수상!!!
◆2014대구문화재단 우수기획공연으로 선정!!
작품소개
◆유럽오페라극장의 대표적 레퍼토리
◆금년이 탄생 450주년인 셰익스피어 문학의 해학과 빈필하모니 창시자며 독일의 대표적 작곡가 오토 니콜라이의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음악의 만남!
◆경쾌하고 서정적이며 넘치는 유머, 격조높은 음악의 신선한 충격
◆음악은 원어로, 대사는 우리말로 관객의 이해를 돕고, 무용과 연극이 어우러진 정통 독일 낭만희가극
◆최고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새로운 기획과 연출로 펼치는 감동의 무대!!
◆사랑과 용서, 화해로 끝나는 교훈
작품에 대하여..
셰익스피어가 1597년에 발표한 희극 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The Merry Wives of Windsor>>을 원작으로 한 3막 오페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설립자이자 초대 지휘자인 니콜라이가 작곡했다. 셰익스피어의 <헨리 4세>에 등장하는 호색한 팔스타프가 사랑에 번민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분부에 따라 쓰여진 것으로 니콜라이가 죽기 2개월 전 베를린의 궁정오페라 극장에서 초연해 크게 호평을 받았다.
독일코믹오페라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작품.
공연명: 오페라 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>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
원작자: 윌리엄 셰익스피어(William Shakespeare)
작 곡: 카를 오토 에렌프리트 니콜라이 (O. Nicolai)
대 본: 살로몬 헤르만 모젠탈 (H. Mosenthal)
초 연: 1849. 3. 9 베를린 왕실오페라극장
배 경: 15세기 윈저의 거리와 숲 속
형 식: 전 3막
언 어: 음악-독일어, 대사-한국어
공연시간: 2시간 10분
등장인물: 팔스타프, 플루트부인, 플루트, 라이히부인, 라이히, 안나, 펜톤, 슈페어리히, 까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