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단장님 인사말

안녕하십니까?
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영남오페라단은 1984년 김금환(테너, 영남대 음대 학장역임) 창단단장이 <토스카>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공연을 하며 오늘날 대구 오페라의 초석을 놓았습니다.
1994년 김귀자(소프라노, 경북대 예술대 학장 역임) 2대 단장 취임 후에는 <박쥐>, <집시남작>, <윤심덕, 사의 찬미> 등을 한국초연, <신데렐라>, <오텔로> 등을 대구초연하는 등 참신한 오페라와 유명 오페라를 번갈아 수준높은 공연을 해왔습니다.
대한민국 오페라대상, 금복문화예술상, 대구국제오페라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으며, 앞으로도 대구오페라발전과 시민정서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2019년부터 이수경 3대 단장이 취임하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

-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
-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최고점으로 독일가곡과 오라토리오과, 오페라과 졸업(Diplom)
- 오스트리아 문부성 발령(전국 공채)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‘Opera과’에 3년간 전임으로 재직
-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<마술피리>,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>, <쟌니스키끼> 등 주역출연
- 2003대구국제오페라축제, 2004국립극장 재개관기념공연, 2005독일‘한국의 해’기념 프랑크푸르트 공연
- 2006예술의 전당 등 오페라<나비부인> 주역출연
- 2005국립극장<황진이-동방의 가인>초연 주역출연, <오텔로>,<라보엠>,<나비부인>,<토스카>,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:한국초연>,<박쥐>,<춘향전>,<집시남작:한국초연> 등 주역출연
- 우크라이나 시립오케스트라 50주년 기념 초청독창회, 폴란드, 체코 한전아트센터 초청독창회 등 국내외 십여회의 독창회
- 세계적인 테너 쥬세페 쟈코미니와 공연(예술의 전당), 2011서울오페라스타 갈라콘서트(세종문화회관), 이태리 10인의 테너 공연 특별출연, KBS열린 음악회 등 수백회 연주회 출연
- 슈만의 <연인의 사랑과 생애> 전곡, <한국가곡 독집> CD출반
- 대구가톨릭대학교 객원교수 역임
※연출경력
- 오페라<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>,<코지판뚜떼>, <가짜 정원사>,<후궁으로부터의 도주>,<연약한 여인들>,<딸은 열, 아들은?> 외 다수의 오페라, 갈라콘서트 연기지도 및 조연출: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
- 오페레타<딸은 열, 아들은?>한국초연, 한국오페라의 밤, 오페라<마술피리><춘향전> 연출 및 예술감독: 대구